‘내 사위의 여자113회’서하준“미안해요.수경 씨”이혼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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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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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113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13회에선 김현태(서하준 분)가 박수경(양진성 분)과 이혼하기로 결심하는 내용이 전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13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김현태는 “지금은 수경 씨를 대하기가 힘이 듭니다”라며 혼자 프랑스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정미자(이상아 분)는 이진숙(박순천 분)에게 “수경이 우리 집에 보내요”라고 말한다. 김현태는 집무실에서 책상을 치며 박수경에게 화를 낸다.

김현태는 집에서 마음 속으로 “미안해요. 미안해요. 수경 씨”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3회는 8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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