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현충탑 추념식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07 16: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6일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 “지역 愛 호국정신 흐놀단”참가 학생들과 함께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했다.

“지역 愛 호국정신 흐놀단”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나라사랑교육 및 관내 현충시설을 직접 조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 후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및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성문고등학교 2학년 이일수 학생은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추모식에 참여하며 국가유공자 분들께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존경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안양 현충탑 추념식을 통해 학생들은 호국 영령에게 묵념을  하며, 그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