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포스코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모처럼 상승세를 보였다. 7일 포스코는 전거래일보다 6.90%(1만4000원) 오른 2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건스탠리와 CS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가 강했다. 앞서 포스코 주가는 4월 22일 24만9000원에서 하락하기 시작해 지난달 16일 20만7500원까지 떨어졌다. 그후 주가는 20만원대에서 횡보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LG전자, 스마트폰으로 엇갈린 주가 흐름 NH투자증권, 모바일 증권 ‘나무’ 출범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