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육우데이(6월 9일)를 맞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육우 할인 판매행사는 9~11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수원점, 전주점, 보리네 생고깃간 안성점, 청주시 육우협회, 다담미트 보리네 생고깃간, 임박사 농업회사법인 화곡점·신월점 등 전국 육우 판매 매장에서 진행된다. 기념식은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클럽 창동점에서 9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하나로클럽 창동점은 9일 하루동안 1팩(500g)을 1만원에 판매(69팩 한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육우는 고기 생산을 목적으로 사육된 얼룩소(홀스타인) 수소로, 한우보다 사육 기간이 짧고 가격이 저렴하다.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저지방 웰빙 식품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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