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영화 ‘빅뱅 메이드’ 개봉 기념 미니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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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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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빅뱅 메이드’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다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빅뱅의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 ‘BIGBANG MADE(빅뱅 메이드)’가 6월 30일 개봉일을 이틀 앞둔 오는 6월 28일 CGV영등포에서 진행될 시사회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대인사가 예정된 이번 시사회는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된 월드투어 앵콜 공연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빅뱅 다섯 멤버들과 국내 팬들의 공식적인 만남이 성사되어, 공연장이 아닌 영화관에서 가까이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빡빡한 해외 일정으로 한동안 국내 팬들과 만나지 못했던 빅뱅 다섯 멤버들도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 특히 스크린X 개봉 소식을 전하며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빅뱅 메이드’ 시사회 관련 세부 내용은 추후 CGV 홈페이지 등에서 공지된다.

개봉 이틀 전 진행될 시사회 소식을 통해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빅뱅 메이드’는 오는 6월 30일(목) 개봉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다섯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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