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데즈컴바인의 거래 내용이 현저히 공정성을 결여할 우려가 있다며 8일부터 14일까지 5거래일간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7일 공시했다. 거래 재개 닷새째인 코데즈컴바인은 이날 장중 한때 전 거래일보다 18.23% 오르는 등 급등세를 보이다가 상승분은 대부분 반납하고 3.79% 상승한 채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거래정지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주식 시장 안전 장치 혼란한 금융시장에 불성실공시지정도 관리종목도 '쭉' #거래소 #공시 #코데즈컴바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