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8일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통 대기 중 미세먼지 등급을 농도에 따라 △좋음(0~30㎍/㎥)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 나쁨(151㎍/㎥ 이상) 등 4가지로 구분한다. 9일은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모든 미세먼지 농도 수치는 환경부가 운영하는 '에어코리아'가 제공하는 데이터에 기반해 산출한다. 우리나라는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2.5) 농도의 비중을 높게 두고 있으나, 중국은 일산화질소 농도, 미국은 MF(질소산화물) 농도에 대해 가중치를 적용한 뒤 자체 산정기준에 따라 데이터를 산출한다.
한편 국내 모든 미세먼지 농도 수치는 환경부가 운영하는 '에어코리아'가 제공하는 데이터에 기반해 산출한다. 우리나라는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2.5) 농도의 비중을 높게 두고 있으나, 중국은 일산화질소 농도, 미국은 MF(질소산화물) 농도에 대해 가중치를 적용한 뒤 자체 산정기준에 따라 데이터를 산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