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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김진용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7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인근식당에서 교육장과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한 발전적 소통을 위해 교육장·직원 간 Eye-Contact(눈맞춤)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교육장·직원 간 Eye-Contact(눈맞춤)의 시간은 기관의 최고관리자인 교육장과 직원 상호간 격의없이 눈을 맞춰 교육장의 기관운영에 대한 철학과 책임의식을 함께 나눔과 동시에 직원의 업무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Eye-Contact의 시간은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6까지 열흘간 각 과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장과 직원 간 자유롭게 토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진용 교육장은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업무가 고도화되면서 상·하급자간 의사소통은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하급자 간 눈높이를 맞춰 기관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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