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곡박물관, 단오 세시풍속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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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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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오부적, 약쑥 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 대곡박물관은 9일 단오를 맞아 단오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단오 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오 부적 만들기, 약쑥 향주머니 만들기, 국악기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 장구, 북, 꽹과리 등 전통악기 체험 코너, 박물관 앞마당에서 전래놀이 즐기기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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