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14회에서는 충격을 받는 영심(이재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심은 미자(이상아)와 방여사(서우림)의 대화에 충격을 받고 현태(서하준)를 찾아가 영채(이시원) 사고 범인이 박회장(길용우)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영심은 가방을 챙겨 진숙(박순천)의 집으로 가려 하고 말리는 미자에게 박회장을 볼 자신이 없다 말한다.
또 수경(양진성)은 현태가 프랑스에 왜 혼자 가려는지 아냐고 묻는 가은(윤지유)이 은근 신경 쓰인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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