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최강 디바 왕중왕전' 특집으로, 더 자두와 녹색지대가 소환됐다.
이날 더 자두의 강두와 자두는 '대화가 필요해'를 부르며 등장했다. 특히 두 사람은 히트곡 메들리 무대에서 데뷔곡 '잘가'를 부르며 전매특허였던 때밀이 춤까지 선보여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강두와 자두는 10년 만에 함께하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강두는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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