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디오비' 5회, 댄스팀vs밴드팀 日 아레나 무대 선다

FNC 밴드팀 멤버 김환, 오승석, 서동성, 김철민(중앙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디오비'의 댄스팀과 밴드팀이 실전 무대에 오른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오비'에서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첫 프로 실전 무대가 공개된다.

데뷔를 앞둔 댄스팀과 밴드팀은 소속사 선배 씨엔블루의 일본 아레나투어 오프닝 무대에 선다.
 

FNC 댄스팀 멤버 영빈, 찬희, 재윤, 취영, 다원, 태양, 로운, 주호, 인성(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생애 첫 대규모 공연에 도전한 네오즈 댄스팀·밴드팀 연습생들은 각 팀의 색깔을 담은 특별한 곡으로 실전 무대에 오른다. 공연을 본 씨엔블루는 솔직한 감상평을 전했다고 알려져 어떤 팀이 실전에서 기량을 발휘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디오비' 5회는 8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