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맥도날드는 오는 10일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디저트 제품인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을 출시하고 9월 30일까지 한정판매한다.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은 카라멜과 소금의 조화가 돋보이는 달콤짭짤한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 와플콘에 담겨 있다. 와플콘 위에는 최근 디저트계의 대세로 떠오른 '단짠(단맛과 짠맛)'의 맛을 담은 솔티드 카라멜 코팅을 입혔다.
출시 후 3일 동안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해 앵그리 상하이 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제품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 단품 구매 시 같은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후렌치 후라이를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는 등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단짠'의 맛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과 함께 '단짠 디저트'를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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