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인터내셔날, 메디컬 사업부 ‘픽스엑셀로’ 자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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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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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픽스인터내셔날은 사업부 형태로 존재하던 메디컬 사업부를 자회사로 분리하여 ‘픽스엑셀로’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픽스인터내셔날은 메디컬 사업부를 통해 에이블성형외과,셀라성형외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인 ‘아쉬12’을 판매해왔다. 전문적인 의료 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사업영위를 위해 에이블성형외과의 조우성원장과 셀라성형외과의 김융수 원장을 이사진으로 해 ‘픽스엑셀로’로 메디컬 사업부를 분리, 설립했다.

조우성 원장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선정 2006년 올해의 전문가(성형외과학 부문), 미국 국제인명기구 선정 2005·2006년 21세기의 위대한 지성(미용성형외과학 부문)에 선정됐으며 대한성형외과학회 최소침습연구회(MIPS) 학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이다.

김융수 원장 또한 2007년 미국 국제인명기구(ABI) 명예 친선대사 임명 및 2006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성형외과 부문 국제전문의에 임명된 성형외과 전문의로 해외 유명 필러 회사들의 자문을 맡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아쉬12’를 알리고 의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의료 제품을 개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픽스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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