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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을 거예요."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SM타운 시어터에서 열린 엑소 정규 3집 '이그잭트'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퍼포먼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카이는 "'몬스터'에서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거다. 노래에 맞게 춤 자체도 콘셉트 있게 만들어서 굉장히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래도 강렬해서 퍼포먼스도 강렬하게 준비했다.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이 재밌게 즐길 수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수호는 "한 부분도 빠짐 없이 강렬한 곡이 '몬스터'다. 잠깐 멈추고 장면을 보시더도 깜짝 놀랄만한 괴물 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가사 내용 역시 괴물처럼 강렬하다.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집착을 직설적으로 담았다"고 말했다.
'몬스터'와 '럭키 원' 더블 타이틀 곡으로 활동하는 엑소의 첫 컴백 무대는 9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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