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배용준 부부, ‘연예계 사랑꾼 스타’ 1위 러브 스토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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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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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TV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6’에서는 ‘연예계 사랑꾼 스타’ 명단 1위로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 사이로 만나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배용준은 박수진에게 교제한 지 100일째 되는 날 다이아몬드 반지로 서프라이즈 청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바 있다. 또한 당일 피로연에서도 또 한 번 프로포즈를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박수진은 현재 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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