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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어퓨는 캐릭터 '리락쿠마'와 협업한 '어퓨 리락쿠마 에디션' 3종 10품목을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리락쿠마는 일본의 '산엑스'가 지난 2003년 만든 캐릭터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은 '에어핏 어퓨 쿠션'과 '에어핏 어퓨 쿠션 블러셔', 세안제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에도 추가 제품이 제작될 예정이다.
어퓨 관계자는 "리락쿠마는 휴식을 좋아하는 콘셉트의 캐릭터"라며 "이번 협업 제품이 일상에 지친 여성들에게 소소한 기쁨과 위로가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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