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다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5년 만에 성공적으로 가요계에 컴백한 가수 다나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지난 2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깔맞춤? 다나 울려퍼져라 오마이걸”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초근접에도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기도 하고 후배 가수 오마이걸과 같은 핑크 컬러의 의상으로 깔맞춤이라고 언급하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나의 대기실 인증샷에서도 확인 할 수 있는 핑크 수트는 음악 방송과 100분 토론에서도 화제가 된 아이템.화사한 컬러감에 고급스러운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핑크 수트는 우아하고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젠틀우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나, 당당하고 솔직한 소신 발언 멋져요”, “다나, 오마이걸과 깔맞춤 귀여워”, “다나, 미모는 여전하네” “다나, 당당한 의견 멀리멀리 울려퍼져라” “다나, 핑크 수트로 젠틀한 매력 물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나는 지난 5월 20일 싱글 앨범 '울려 퍼져라'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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