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캐주얼 브랜드 티비제이(TBJ)가 여름을 맞아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TBJ는 총 일곱 가지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선보인다. 네이비, 블루, 핑크 등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를 비롯해 루즈핏, 숏기장, 7부 소매 등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중 ‘유니 라운드 마린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화이트, 네이비, 레드 등의 컬러 배색으로 마린룩의 느낌을 더했다. ‘유니 라운드 숏기장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한여름에 어울리는 네이비, 블루 컬러와 발랄한 느낌의 짧은 기장이 특징이다.
TBJ는 이번 출시와 함께 공개된 모델 비투비와 CLC 장예은의 화보처럼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팬츠나 면팬츠의 매치를 추천했다.
TBJ 관계자는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는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져 여름이면 휴가철 마린룩 뿐만 아니라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언제나 인기가 높다”며 “올 여름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TBJ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커플룩, 시밀러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