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SK텔레콤 관계자에 따르면, 사람의 말을 인식해 음악을 틀어주는 스피커를 개발 중으로,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명은 ‘아리아’로 알려졌으며, 빠르면 7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제품은 이용자와 음성 소통을 통해 음악을 재생해 주는 기능을 갖췄고, 아마존의 음성인식 생활 도우미인 에코, 구글 홈과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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