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우측 두번째)이 관내 신설학교 공사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8일 최교진 교육감이 교육청 관계직원과 함께 올해 9월 개교하는 보람고, 새샘유치원과 2017년 개교하는 신설학교인 가칭 당암유․초, 가칭 새롬유․초 공사 현장을 찾아 시설공사 추진 상황 및 여름철 재해대비 시설안전점검 준비상황 설명을 듣고,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교진 교육감은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며 철저한 공사를 주문했다. 또한 이상기후에 의한 집중호우로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