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북은행 전 직원 봉사활동 기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노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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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사랑한가득 주먹밥’ 행사 현장 [사진제공=전북은행]
이날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들에게 점심으로 제공할 주먹밥을 직접 만들고 과일을 준비했고, 식사 후 기념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오병진 부행장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점심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 직원으로 구성된 총 118개 봉사팀이 환경보호캠페인,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봉사활동, 사랑의 빵 나눔터, 소외계층 밑반찬 나눔 활동 등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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