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명을 선정하는 “골드창작스튜디오”는 예술과 예술인에게 후원을 하고 계시는 (주)골드라인의 이홍기 회장이 직접 준비한 프로젝트로 미술작가들이 좋은 공간에서 더 좋은 작업을 하기 원하는 따스한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공모에서는 100여명이 넘는 엄청난 관심으로 미술평론가, 외국작가를 비롯 미술관 관장 등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로 선정하였다고 전하였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는 “작가로 데뷔한지 6년 사실 처음 이렇게 스튜디오에 입주하는 것이 처음이고 설레 입니다. 선배작가님들과 더불어 많이 배우고 또한 새로운 작업으로 열정적으로 작업할 것입니다.”라고 전하였다.
한상윤씨는 한국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 후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교에서 풍자만화로 학부를 졸업 교토 세이카 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연구로 석사를 졸업 하였다. 돌연 한국으로 귀국 후 화가의 꿈을 위해 동국대학교에서 한국화로 박사를 최연소로 수료! 최연소 강사로 대학 강단에서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서울미술대상전에서 대상을 수상 나이스 샷, 황금시대 등 개인전에서 솔드를 시작으로 수 많은 아트페어와 관공서, 골프장등 유명인들까지 작품을 소장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에 있다.
최근에는 매일경제TV 미술 전문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TV 갤러리”에서 MC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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