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ECB가 이날 통신, 보험, 유틸리티부문 회사채를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ECB가 통화정책회의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자산매입프로그램에 회사채를 포함시키겠다고 발표한 이후 유럽 회사채시장은 신규 발행이 늘었다.
시장조사업체 마킷의 아이박스(iBoxx)유로회사채지수에 따르면 10년물 회사채 평균 금리는 1.09%를 기록해 작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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