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리샤오린(李小林)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을 포함해 중국측 주석과 부성장 4명, 중국대사와 한국측 유정복협의 회장 및 시도지사(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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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지사성장, 황교안 국무총리 예방 [1]
진행은 총리와 참석자들간의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총리인사말씀, 유정복 시도지사협의회장과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의 답사,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건배 순서로 진행됐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고 반갑다는 말처럼 오늘 여러분을 뵙게 돼 매우 반갑다.”면서 “한중 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이번에 개최되는 제1회 한중지사성장회의가 이와 같은 한중관계를 한층 더 견고히 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작이 반이라는 우리 속담처럼 이번 회의의 시작을 통해 양국 지방정부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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