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딴따라' 16회에서는 공항으로 향하는 하늘(강민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될 거야. 우리가 원하는 일"
끝내 용기를 내지 못한 최준하(이현우)는 석호(지성)에게 저작료 봉투를 건네고 호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하늘은 무언가 결심한 듯 최준하가 떠나는 날 공항으로 향한다.
또 석호는 변사장(안내상)이 찍어둔 성현(조복래)의 녹음 영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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