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마스터-국수의 신 14회' 최종원, 공승연에게 궁락 지분 상속…이일화 독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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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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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14회[사진=KBS2 '마스터-국수의 신'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마스터-국수의 신' 14회가 예고됐다.

9일 방송되는 '마스터-국수의 신' 14회에서는 독을 품는 강숙(이일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고대천(최종원)은 자신의 궁락 지분을 다해(공승연)에게 상속하고 다해가 길도(조재현)의 딸이라는 걸 아는 강숙은 독을 품는다. 

또 방송에 나가 인기 셰프가 된 명이(천정명)에 위기감을 느낀 길도는 명이를 궁락원에서 내보내려 하고, 여경(정유미)은 하정태 행적에 대해 깊게 파헤치기 시작한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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