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스페셜 무대를 마련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이번주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미니 2집 CD에만 수록된 '아임 고너 비 어 스타'로 무대를 꾸민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프라이즈 무대는 타이틀 곡 '치어 업'을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마련됐다. '아임 고너 비 어 스타'는 트와이스의 데뷔 서바이벌이기도 한 Mnet '식스틴'에서 최초로 공개됐던 곡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스페셜 무대에는 최근 다리 부상을 입은 정연은 오르지 않는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4월 25일 발표한 신곡 '치어 업'으로 지난달 음원차트 일간, 주간, 월간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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