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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5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115회 예고 영상 캡처]
10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15회에서는 영채(이시원)의 추모 공원을 찾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은 진숙(박순천)을 찾아가 영채 죽음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수경은 영채의 추모 공원을 찾아가 사과하며 박회장(길용우)의 용서를 빈다.
또 수경은 자신을 걱정하는 현태(서하준)를 보며 마음 아파하고, 프랑스에 가서 마음 정리가 되고 편안해질 때 돌아오라고 말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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