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1가 12번지 일대 공공기여로 복합문화복지시설 건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09 11: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복합문화복지시설에는 국공립어린이집, 북카페, 프로그램실 등

▲영등포구 당산동1가 1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공공기여로 건립되는 복합문화복지시설 조감도. 자료=영등포구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지구단위계획 개발로 받는 공공 시설물을 주민 맞춤형 공공기여 방식을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복합문화복지시설로 만든다고 9일 밝혔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당산동1가 1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복지시설, 북카페 등을 갖춘 공공용도의 복합건물을 짓고 예산도 122억원 가량 절감한다.

복합문화복지시설에는 지상 7층, 지하 3층, 연면적 3천여㎡ 규모에 국공립어린이집, 북카페, 각종 프로그램실, 커뮤니티룸, 운동시설 등이 종합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수립해 지난달 23일 서울시에 변경결정을 요청했다. 내달 중 변경결정이 이뤄지게 되면 2017년 복합문화복지시설 건립 공사가 착공돼 2019년 준공될 것으로 구는 내다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