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온라인 슈퍼마켓 롯데프레시센터가 첫 선을 보인지 18개월 만에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프레시센터는 일반 슈퍼마켓 판매 상품의 온라인 주문에 대한 피킹과 배송 역할을 하는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이다.
2014년 12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첫 선을 보인 롯데프레시센터는 이듬해 노원구와 장안구에 추가 지점을 개설했다. 올해는 용인에 4호, 인천에 5호 센터를 열었다.
주문 후 빠른 배송이 강점인 롯데프레시센터는 지난 주말을 기준으로 이용 고객이 10만 명을 돌파 했다.
이에 롯데슈퍼는 이용 고객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Fresh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이달 10일 단 하루만 진행된다. 50대 인기 품목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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