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엘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9일부터 사회 공헌 캠페인인 '네이처앤더시티'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키엘 대표 제품 '칼렌듈라 꽃잎 토너'에서 영감을 받아 '칼렌듈라 꽃'과 '도시'를 주제로 꾸려졌다.
키엘은 랩퍼 빈지노와 김한준·신동민으로 구성된 3인조 'IAB 스튜디오'와 세계적인 DJ 페기 굴드, '비욘드 클로젯'의 디자이너 고태용과 함께 예술 협업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이 함께한 작품은 10~19일 동안 신사동 '피프티 피프티 갤러리'에서 무료로 전시된다. 방문객에게는 '칼렌듈라 꽃잎 토너와 세안제 여행용 샘플 2종'을 증정한다.
캠페인 수익금 일부는 '생명의 숲'을 통해 성남시 내 버려진 공터나 화단을 도심 속 정원으로 가꾸는 '한 뼘 정원'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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