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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세종시 부강면 기업인협의회의가 정기회의를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홍성운)이 8일‘부강면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주성)의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홍성운 부강면장을 비롯해 기업인협의회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건의사항 처리 결과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부강면은 지난 해 10월부터 기업인을 위한 ‘부강면기업인협의회’를 발족, 격월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월 (주)와이제이티에서 건의한 노호리 입구 급좌회전 지역 개선 요청에 대하여 가드레일에 반사판을 부착하여 교통사고의 우려를 제거하는 등 현재까지 건의사항 6건을 처리하였고, 3건은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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