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이태리 소재 사용 '핫썸머 래시가드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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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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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파 제공]


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네파는 여름 시즌을 맞아 ‘핫썸머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발수, 방오, UV 차단(SPF50+) 등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오염물질과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이태리 카르비코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과 뛰어난 핏감을 자랑한다. 카르비코 소재의 ‘코스튬 래시가드’와 수영복 위에 착용 가능한 스윔팬츠인 ‘슬립 팬츠’, ‘누오토 팬츠’ 등 래시가드 4종과 스윔팬츠 3종으로 구성됐다.

코스튬 래시가드는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워터스포츠 활동에도 자유롭다. 정면 가슴과 손목 부분의 배색 컬러 프린트가 포인트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블루·그레이, 여성용은 블랙·버건디·블루 등 각각 3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슬립 팬츠는 검정·핑크·오렌지 색의 배색 허리끈과 네파 실리콘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앞면에 지퍼 포켓이 있어 물놀이 때 간단하고 편리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하다. 누오토 팬츠는 투톤 배색 컬러와 팬츠 옆면에 아트워크 프린트가 포인트다. 가격은 슬립 팬츠 남자 7만9000원, 여자 5만9000원이며 누오토 팬츠는 남녀 모두 1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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