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송재림이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SM C&C는 송재림이 최근 중국 서안을 방문해 2박 3일 일정을 소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송재림이 3년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중국 인기 화장품 브랜드 공식행사가 열려 성사됐다. 현장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아준 관계자와 팬들에게 송재림은 처음부터 끝까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또 중국어로 인사를 건네는 등 시종일관 친절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송재림은 "뜨거운 환대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 좋은 기회로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다"며 중국 현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재림은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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