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구름산초등학교 CPR시범학교 지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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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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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9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생명사랑 및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맺고, 구름산초등학교를 CPR 시범 학교로 지정·운영한다.

광명소방서에서는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매주 목요일 마다 각 학급을 찾아 전교생에 대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또 구름산초등학교 로비에 CPR마네킨을 설치, 학생·교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심폐소생술 안전문화 확산분위기를 조성한다.

한편, 김권운 서장은 “구름산초등학교 CPR시범학교 지정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심폐소생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체험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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