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차트에서 저력을 발휘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김준수의 솔로 4집 '시그니처'가 각종 앨범차트를 휩쓸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그니처'는 사온차트 23주차(5월 29일~6월 4일) 앨범종합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신나라레코드 앨범주간차트 1위 자리도 꿰찼다. 한터차트에서도 앨범주간차트 2위에 등극했다.
한편 김준수는 '시그니처' 발매를 기념해 8개국에서 아시아 투어를 연다. 아시아 투어의 포문은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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