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중국 단둥시 명예시민 위촉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09 14: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왼쪽)이 지난 8일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스졘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중국 단둥시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9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안 시장은 지난 8일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시는 스졘 중국 단둥시 시장을 의정부시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

안 시장은 이날 "2012년 단둥시를 방문한 뒤 4년 만의 방문인 이번 방문으로 양 시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단둥시의 명예시민으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과 스졘 시장은 앞서 양 시의 그동안의 협력과 노력에 공감을 표하며, 변함없는 신뢰를 약속했다.

한편 이날 명예시민 위촉은 양 시간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기념하고, 공동 발전과 협력을 위한 전략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의정부시 대표단의 단둥시 방문 중에 이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