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올 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2가지 종류의 빙수를 출시했다.
먼저 부드러운 얼음에 달콤한 팥을 올리고 그 위에 녹차 가루와 초콜릿 아이스크림, 슬라이스 초콜릿을 토핑한 후 녹차 연유를 함께 제공하는 ‘녹차초코빙수’는 쌉싸래한 녹차향과 달콤한 초콜릿의 맛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건강오곡빙수’는 얼음 위에 팥, 오곡가루를 올리고 찹쌀떡, 견과류 등을 토핑한 후, 오곡 우유를 별도로 제공하여 너무 달지 않은 고소한 맛을 더했다.
이번에 출시한 2가지 빙수는 각종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름 하면 생각나는 시원한 빙수 신제품 2종은 8월 말까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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