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의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반 총장은 지난달 30일 한국 경주에서 열린 '제66차 유엔 NGO(비정부기구) 콘퍼런스'에 참석한 후 기자회견에서 "제가 마지막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이날 회견에서도 임기가 종료되는 오는 12월까지는 사무총장 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기본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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