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나라사랑홍보 및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해 (주)무학(사장 강민철)과 갈등극복 슬로건 홍보 및 다양한 나라사랑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체결로 부산지방보훈청과 (주)무학은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 나라사랑홍보에 상호 협력하며,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공동 협력하고 나라사랑 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강, 자료제공,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상호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부산․경남 향토기업인 (주)무학과 호국보훈의 달 홍보 및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마련을 통해 대국민 애국심 함양 및 국민들의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대통합을 이뤄내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