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의 방식 개선으로 정부 3.0 실천

  • 온-나라 이음 활용 읍면동장 영상회의 개최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일하는 방식 개선과제 일환으로 온-나라이음을 활용한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상회의에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주요 간부공무원, 11개 읍면동장이 참석했으며, 각 읍면동별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영상회의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회의를 개최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이동으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본청과 읍면동간에 보다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영상회의에서 “감동양주 실현과 정부 3.0 실천을 위해 본청과 읍면동간의 협업․소통으로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격원지인 11개 읍면동에 대해 영상회의 방식을 적극 도입 추진해 효율적인 회의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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