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운전 면허를 처음 취득한 초보운전 대학생이 실질적인 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에코(ECO) 드라이빙’을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 150명은 안전 운전을 약속하는 캠페인 선서와 서약 핸드 프린팅 등 공식 행사에 참여한 후, 경찰청이 준비한 토론식 운전 이론 교육을 받았다.
서포터즈들은 이를 바탕으로 다음달 △시민 대상 안전 운전 캠페인 △안전 운전을 위한 사진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미래 잠재 고객인 대학생들이 평생 안전한 운전 습관을 이어갈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사회 저변에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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