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오후 5시20분 시청 본청 집무실에서 페테리스 바이바르스(Pēteris Vaivars) 신임 주한 라트비아 대사를 만나 면담한다.
이번 만남에서 두 사람은 서울시와 라트비아의 수도인 리가의 문화·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나가는 데에도 뜻을 모을 예정이다.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대사는 주일 라트비아 대사로 활동하며 비상주 주한 대사를 겸임해왔다.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이 개설되면서 지난 1월 라트비아 첫 상주 주한대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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