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기자단, 명학산단 이텍산업공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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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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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세종시 기자단이 연동면 명학리 명학산업단지 내 이택산업 공장을 둘러보고 이회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9일 명학산업단지 준공식을 갖은다음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두식 이텍산업 대표가 9일 오전 세종시출입기자단과 함께 세종시 연동면 명학리 명학산업단지 내 이텍산업 공장을 시찰 했다.


이텍산업은 1994년 이가상사로 출발, 제설장비 및 다목적 도로관리차량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국내시장 점유율 80%가 넘는 국내 최대의 특장차 전문 제조사로 성장했다.

주요 생산품은 제설기, 염화칼슘모래살포기, 다목적도로관리차, 염화물교반장치, 도로유지 관리차량, 제설차량, 공항관리차량, 군경특수차량 등이다.

국내 특수차량 산업분야 최초로 세계적인 전문기업 300개 육성 프로젝트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되는 등 중견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텍산업은 수출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명학산업단지 내 3만 7326㎡ 부지에 총 310억원을 투자, 21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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