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6회’이수혁,류준열에“보늬 씨 때문에 새 게임 모델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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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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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운빨로맨스' 6회 예고 동영상[사진 출처: MBC ‘운빨로맨스' 6회 예고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 6회에선 최건욱(이수혁 분)이 제수호(류준열 분)에게 새 게임 'IF'의 모델이 되겠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운빨로맨스'에서 제수호는 최건욱에게 새 개임 모델이 돼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최건욱은 거절했다.

제수호는 심보늬(황정음 분)가 걱정돼 심보늬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심보늬는 최건욱을 만났다.

심보늬는 최건욱에게 “새 게임 모델해 줘. 내가 힘 닿는 데까지 너의 아버지 찾는 거 도울게”라고 부탁했다.

최건욱은 “제수호가 시킨거야?”라고 물었다. 심보늬는 “아니야. 이 게임이 나에게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어”라고 말했다.

최건욱은 제수호에게 “새 게임 모델 하겠습니다”라며 “이것은 모두 심보늬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제수호를 비롯해 ‘제제 팩토리’ 사람들은 회식을 했다. 제수호는 회식 자리에서 사원들에게 “내일 토요일이니 출근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제수호의 변한 모습에 사원들은 기뻐했다.

회식이 끝난 후 제수호는 심보늬에게 “보늬 씨는 나와요. 나와 데이트해요. 계약에 그렇게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제수호와 심보늬는 같이 점을 보러갔다. 사주팔자를 보는 무당은 제수호에게 “당신은 올해 참 운이 좋아요. 6월 빼고는요”라고 말했다.

무당은 “내가 부적 한번 써주죠”라고 말했다. 제수호는 사주팔자의 경우의 수를 과학적으로 밝히며 무당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제수호는 심보늬를 점집에 연달아 데려갔다. 그러면서 심보늬가 미신에서 벗어나게 하려 했다. MBC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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