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쾌한 예능 여신들 활약에 시청률 소폭 상승…木夜 예능 2위

[사진=KBS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전국 기준 시청률은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0.3%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여신 선수권 대회’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이영진, 배우 정다빈, 전소민, 고원희, 홍윤화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6.6%로 목요일 밤 예능 1위를 지켰고, MBC ‘능력자들’은 2.8%로 최하위 고전을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