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알레그로(Allegrow)가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사진전을 개최한다.
알레그로(Allegrow)는 첫 정규앨범 ‘도시여행지침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이화동에 위치한 ‘이화루애’에서 앨범 컨셉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사진전 ‘URBAN MOMENTS’를 연다.
알레그로(Allegrow)는 앨범 발매 전부터 인스타그램 프로모션 ‘urban_moments_’를 통해 수록곡 가사와 시각적으로 이어지는 도심 속 다양한 풍경과 감정을 필름 카메라로 담아 소개해왔다. 사진전 ‘URBAN MOMENTS’는 일반 전시뿐 아니라 앨범 청음, 앨범 구매 시 포토엽서 증정,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앨범을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화루애’는 디자인 그룹 ‘지랩(Z_Lab)’이 운영하는 스테이 공간으로, 이화동 골목에 위치해 서울 도심의 조망과 성곽이 운치 있는 프라이빗 공간이며, 전시는 1층에 자리잡은 파스텔뮤직 팝업스토어 ‘PASTEL MUSIC SHOP’에서 이루어진다.
알레그로(Allegrow) 정규앨범 ‘도시여행지침서’ 발매기념 사진전 ‘URBAN MOMENTS’는 6월 15일부터 7월10일까지 이화동 ‘이화루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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