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콜드 브루 커피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하고, 깜짝 이벤트를 릴레이로 실시한다.
스타벅스가 지난 4월 100개 매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콜드 브루는 출시 한 달 만에 2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벅스는 콜드 브루 음료의 전국 매장 확대 운영해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9일 서울 종로수송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매장을 릴레이 방문해 고객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콜드 브루 음료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당일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콜드 브루 음료 구매 시 동일한 음료 한 잔을 더 제공하는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펼쳐지는 SNS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된다.
오는 23일부터는 콜드 브루 음료를 포함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콜드 브루 메이슨 자를 매장당 선착순 50여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국적으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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