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오늘부터 대학생’에서는 무용과 청강수업에서 썸을 타는 박나래와 김동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무용과 수업을 일일 청강한 탁재훈, 박나래, 장도연은 특별 게스트 김동현과 첫 만남을 가졌다.
몸매가 다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등장한 김동현의 어깨에 감탄을 금치 못한 박나래는 “도연이보다 큰 사람은 오랜만에 본다”며 설렌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파트너로 선정된 박나래와 김동현은 강렬한 스킨십(?)을 시작했다.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움직여야 하는 발레 동작을 함께한 것.
특히 남자가 여자의 허리를 잡고 들어 올리는 ‘리프트’ 동작에서 김동현이 “허리 좀 잡겠습니다”라는 선(先)멘트와 함께 박나래의 허리를 잡고 번쩍 들어올리자, 강의실엔 묘한 썸기류가 흘렀다고.
수업 내내 여러 차례 눈빛교환을 하며 진득한 분위기를 자아낸 두 사람. 박나래와 김동현은 과연 ‘솔탈(솔로탈출)’을 할 수 있을까.
첫 만남부터 진한 스킨십을 한 박나래와 김동현의 달달한(?) 모습은 11일 토요일 오후 11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오늘부터 대학생’은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 예능 어벤져스 4인방의 좌충우돌 캠퍼스라이프를 그리는 리얼 학교생활적응기. 복학생들이 스무 살 신입생들과 함께 대학생활을 체험하며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낸다. 토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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